평단가 계산 공식
평균 단가(평단)는 지금까지 산 금액을 모두 더해 보유 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.
새 평단 = (기존 평단 × 보유 수량 + 추가 매수가 × 추가 수량) ÷ (보유 수량 + 추가 수량)
예를 들어 72,000원에 100주를 가진 상태에서 60,000원에 100주를 더 사면 (7,200,000원 + 6,000,000원) ÷ 200주 = 66,000원입니다. 현재가가 63,000원이라면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이 14.29%에서 4.76%로 줄어듭니다.
추가 수량별 평단 변화
같은 가격에 더 살수록 평단은 추가 매수가에 가까워지지만, 내려가는 폭은 점점 작아집니다. 72,000원 100주를 가진 상태에서 60,000원에 추가로 살 때의 변화입니다.
| 추가 수량·금액 | 새 평단 | 본전 상승률 |
|---|---|---|
| 50주300만원 | 68,000원 | 13.33% |
| 100주600만원 | 66,000원 | 10% |
| 200주1,200만원 | 64,000원 | 6.67% |
| 300주1,800만원 | 63,000원 | 5% |
| 500주3,000만원 | 62,000원 | 3.33% |
| 1,000주6,000만원 | 61,091원 | 1.82% |
평단을 66,000원에서 62,000원으로 4,000원 더 낮추려면 400주, 2,400만원이 더 들어갑니다. 목표 평단에 필요한 수량은 아래 식으로 구하며, 목표 평단은 반드시 추가 매수가와 지금 평단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.
필요 수량 = 보유 수량 × (지금 평단 − 목표 평단) ÷ (목표 평단 − 추가 매수가)
물타기와 불타기, 무엇이 위험한가
- 물타기는 손실 중인 종목을 더 사서 평단을 낮추는 것입니다. 본전이 가까워 보이지만 같은 종목에 돈이 더 몰립니다. 위 예에서 주가가 54,000원까지 더 내리면 물타기 전 손실은 180만원이지만 물타기 후에는 240만원입니다. 평단이 낮아져도 손실 금액은 주가와 보유 수량으로 정해집니다.
- 불타기는 수익 중인 종목을 더 사는 것입니다. 50,000원 100주에 70,000원 100주를 더 사면 평단이 60,000원으로 올라, 주가가 14.29%만 내려도 전체 수익이 0이 됩니다. 불타기 전이었다면 같은 가격에서도 20% 수익입니다.
평단은 과거에 산 가격의 평균일 뿐, 앞으로 주가가 어디로 갈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. 추가로 사기 전에 그 종목을 지금 가격에 처음 산다고 해도 살 이유가 있는지, 한 종목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는지를 먼저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.
이 페이지의 계산과 설명은 일반적인 정보이며,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하락률별 본전 상승률
떨어진 만큼 기준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, 본전에 필요한 상승률은 하락률보다 항상 큽니다.
| 평단 대비 하락률 |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|
|---|---|
| −10% | +11.11% |
| −20% | +25% |
| −30% | +42.86% |
| −40% | +66.67% |
| −50% | +100% |
| −70% | +233.33% |
수수료와 세금이 손익에 주는 영향
주식을 사고팔 때마다 증권사 수수료가 나가고, 팔 때는 매도 금액에 증권거래세가 붙습니다. 거래세는 이익이 났는지와 관계없이 매도 금액 전체에 매겨집니다.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맞춰 2026년 1월 1일 이후 매도분부터 세율이 2023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.
| 시장 | 2025년 | 2026년 |
|---|---|---|
| 코스피 | 0.15% | 0.20% |
| 코스닥·K-OTC | 0.15% | 0.20% |
| 코넥스 | 0.10% | 0.10% |
| 국내 상장 ETF | 없음 | 없음 |
코스피는 농어촌특별세 0.15%에 증권거래세가 2025년 0%, 2026년 0.05% 더해진 세율입니다. 코스닥·K-OTC와 코넥스는 농어촌특별세 없이 증권거래세만 냅니다.
위 예시 200주(평단 66,000원)를 수수료 0.015%인 계좌에서 코스피에 평단 그대로 팔면 매수·매도 수수료 3,960원과 세금 26,400원을 합쳐 30,360원을 잃습니다. 수수료와 세금까지 되찾는 실질 본전 가격은 약 66,152원입니다. 계산기에서 ‘수수료·세금도 반영하기’를 켜면 이 값을 함께 보여 줍니다.
해외주식은 국내 증권거래세가 없지만, 1년 동안의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넘으면 넘는 금액에 22%(지방소득세 포함)의 양도소득세를 냅니다. 국내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. 국내 상장 ETF는 증권거래세가 없지만, 국내 주식형이 아닌 ETF(해외주식·채권·원자재 등)는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 15.4%가 붙습니다. 이런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는 계산기의 ‘수수료·세금도 반영하기’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
근거: 증권거래세법 제8조, 같은 법 시행령 제5조(탄력세율), 농어촌특별세법 제5조. 시행령 제5조는 2025년 12월 31일 개정(대통령령 제36001호), 2026년 1월 1일 시행된 세율 기준입니다.
평단 계산할 때 알아 둘 점
- 일부를 팔아도 평단은 그대로: 매도하면 실현손익만 생기고 남은 주식의 평단은 바뀌지 않습니다. 그래서 ‘팔았다 다시 사서 평단 낮추기’는 판 가격과 다시 산 가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.
- 증권사 앱과 몇 원 다를 수 있음: 증권사나 설정에 따라 매수 수수료를 평단에 포함해 보여 주기도 합니다.
- 액면분할·무상증자: 수량이 늘어난 비율만큼 평단이 낮아지고 총 매수 금액은 그대로입니다. 권리 반영 뒤의 수량과 평단을 넣으세요.
- 해외주식은 달러 기준: 원화 평단은 살 때마다의 환율이 섞여 달러 평단과 수익률이 다르게 나옵니다. 이 계산기는 달러 금액 그대로 계산합니다.